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작하는 하루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는 이른 시간부터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맑은 공기 속에서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무료 주차로 편리하게 도착한 이곳은 벌써부터 꼬맹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찼다.
라벤더의 매력에 빠지다
라벤더 필드를 만나는 순간, 실제 생화 라벤더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보라색 라벤더 밭은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며, 사진 찍기에 완벽한 배경이었다.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놓치지 말 것! 달콤하고 허브 향이 어우러진 맛은 두 번 먹어도 훌륭했다.
허브식물 박물관: 자연 속으로 떠나는 모험
허브식물 박물관은 놀라운 규모와 다양성을 자랑한다. 1,600종의 목본류와 1,323종의 초본류 허브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식물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향긋한 허브향이 가득한 공간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산타마을과 핑크모래의 향연
산타마을은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고, 라벤더 밭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다. 특히 핑크모래산은 사진 찍기 최고의 장소로, 다양한 각도에서 핑크색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었다. 미니 트랙터 체험도 아이들에게 인기였다.
다양한 체험과 휴식
라벤더 심기와 차 수확 체험은 직접 허브를 다루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자스민 존과 까칠한 선인장 존에서는 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우산길이 연출하는 그림자와 핑크모래산의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기념일 데이트로 안성맞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의 허브아일랜드는 기념일 데이트 코스로 완벽하다. 다양한 연령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특히 라벤더를 포함한 허브들을 직접 경험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훌륭하고, 커플들에게도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