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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자유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 가이드
괌으로의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준비 단계를 미리 밟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괌eta 신청 방법, 세관신고서 작성, 그리고 공항 입국 절차와 유심 구매 팁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1. 괌eta 신청 및 준비
괌eta는 괌을 포함한 미국령 사모아, 북마리아나 제도 등에 무비자로 입국하기 위한 전자여행 허가 제도입니다. ESTA 비자 소지자는 이 과정을 건너뛰어도 됩니다. 무비자 여행객들은 여행 전 반드시 괌eta를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 방법: 괌eta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므로 한국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필수 서류: 여권 사진과 셀카 사진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개인 정보 입력 시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기재하세요.
- 절차: 약관 동의 후 신청을 완료하면 승인까지 30분에서 최대 5일까지 소요될 수 있으니 여행 예정일 며칠 전에 미리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확인 방법: 승인 후에는 이메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세관신고서 작성하기
괌 입국 시 세관신고서 작성도 필수입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할 수 있으며, 공항 내에 설치된 기계를 이용해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 시간을 피하려면 온라인 작성을 권장드립니다.
- 온라인 작성: 한글 지원이 되어 있으므로 여권번호와 개인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면 됩니다.
- 공항 내 기계 사용: 사진처럼 세관신고서 작성 기계가 공항 내 수하물 수령 구역에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 시 활용하세요.
- 주의사항: 음식물 반입은 철저히 검사하므로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괌공항 입국 심사
입국 심사를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면 수화물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세관 검사 시 특히 음식물과 관련된 질문이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입국장에서는 여행객의 신원 확인과 여행 목적에 대한 질문이 이루어집니다.
- 음식물 반입은 제한적이므로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괌 유심 및 로밍 정보
괌에서의 원활한 통신을 위해 유심 또는 로밍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항 구매: 공항 내에서도 괌 유심과 eSIM을 구매할 수 있지만 비용이 한국 대비 높습니다 (약 1.5배~2배).
- 사전 준비 추천: 예산을 아끼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미리 유심을 준비하거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러한 준비 단계를 철저히 따르면 괌자유여행을 더욱 원활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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